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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뮤지엄 12월 3일 도시재생 특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4. 12.01. 12:49:13
아라리오뮤지엄이 도시 재생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를 쓴 사회학자 김정후씨 초청 강연이다.

 런던대학교 UCL 지리학과 도시연구 펠로우, 런던 JHK 도시건축정책연구소장으로 활동중인 김정후 박사는 과거 여러 형태로 사용된 건물이 새로운 기능의 건축물로 변화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은 유럽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과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강의와 세미나를 여러 차례 여러왔다.

 이번 제주 특강은 '산업유산 재활용과 도시 재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하나의 산업유산이 그 도시에 자리 잡은 역사적 연원에서 시작해 도시와 오랜 시간 동안 맺어온 관계적 배경을 살피고 건물과 도시, 그 주변의 맥락 등을 다루게 된다.

 아라리오뮤지엄측은 "영화관, 모텔, 상업공간 등 다른 쓰임새로 사용되다 버려진 건물을 뮤지엄으로 변화시켜 제주 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고 있는 아라리오뮤지엄에서 펼쳐지는 강의라 그 의미가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연은 이달 3일 오후 2시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5층 카페에서 열린다. 선착순 40명 모집. 문의 72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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