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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환영나온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14일) 오전 10시16분쯤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등의 영접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을 연 뒤 면담할 예정이다.환영식에는 교황 수행단과 정부 고위인사가 각각 10여명 참석하며 주한 외교단 대표들도 초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면담을 마친 뒤 영빈관으로 자리를 옮겨 각계인사 200여명 앞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1989년 성 요한 바오르 2세 교항의 방문 이래 25년 만이다. ![]()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교황을 보기 위해 도로변에 기다리고 있던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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