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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일, 전국유소년 역도 3관왕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3. 11.15. 00:00:00
조재일(중앙고 1)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유소년 역도선수권대회 남자 50㎏급에서 인상 73㎏ 1위, 용상 83㎏ 1위, 합계 156㎏ 1위로 3관왕을 차지했다.

또 강민경(중앙고 1)도 남자69㎏에서 인상 101㎏ 3위, 용상 125㎏ 3위, 합계 226㎏을 들어올려 3위를 기록하며 3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77㎏급의 김동진(영주고1) 역시 인상 105㎏ 3위, 용상 128㎏ 3위, 합계 233㎏ 3위의 기록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제주 여자 역도의 계보를 잇고 있는 여자 69㎏급의 고아랑(제주여고 1)은 인상 91㎏ 3위, 용상 111㎏ 4위, 합계 202㎏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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