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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초대형급 태풍인 제15호 '볼라벤' 북상에 대비해 만반의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조치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재 도내 11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WCC(세계자연보전총회) 환경대축제장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행사를 잠정중단토록 했다. 우 지사는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27일부터 제주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4일과 2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 피해 예방과 농작물 관리요령 보도를 통한 신속한 사전·사후 예방활동을 지시했다. 특히 감자, 콩 등 최근 계속된 비날씨로 토양 수분이 포화상태로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대비해 피해농작물별 대파가능 작목 및 종자 수급 판단 등을 통해 태풍이 지난간 후 농가에서 바로바로 어떤 작물을 파종하고 재배할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해 신속한 태풍 사후 관리를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주민의 성의와 열의로 추진되고 있는 WCC 환경대축제 행사장의 각종 시설물 관리를 통해 태풍이 지나간 후 정상적인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토록 했다. 한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당초 27일 개관 예정이던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는 다음달 4일 개관식을 갖는다. 또한 WCC 환경대축제장은 26일 행사가 마무리되면서 각종 시설물과 배너 등이 철거됐으며 행사는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잠정 중단된다. 문의 710-203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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