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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해상에 윤활유를 불법배출한 5천t급 제주선적 유조선 K호를 적발, 선장 김모(42)씨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26일 오후 3시18분께 서귀포 주변 해역을 항공감시하던 중 K호가 윤활유 약 8ℓ를 해상으로 배출하는 것을 적발했다. 해경은 항해 중이던 K호 발전기의 윤활유 냉각관 균열로 윤활유가 냉각수와 함께 해상으로 배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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