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공동대표 임은종, 홍성직, 강상철)가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일본 대지진 피해 고통 나눔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는 지난 16일부터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모금 전용 계좌 개설 및 각 부설기관에 모금함을 설치했다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측은 “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그리고 방사능 유출의 공포와 계속되는 여진의 발생으로 힘겨워하는 일본 국민들의 고통 나눔에 동참하고자 도내 거주 이주민들과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전액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을 통해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위 단체는 현재 제주이주민센터(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귀포이주민센터(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이주여성쉼터 등 4개의 부설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모금계좌(예금주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농협 301-0077-6773-71 / 제주은행39-01-022377 / 국민은행 873801-01-217734 문의.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연락처 064)745-1141 담당. 정지원간사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