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탐라문화！ 세계문화유산으로’를 주제로 내건 제49회 탐라문화제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걸쳐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자치경찰대 (대장 강석찬), 주민봉사대(대장 부정익)는 지난 1일 서귀포시 서귀중앙여중에서 주 행사장인 천지연광장까지 문화의 길 축제에 교통통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서귀포 지역 각 사회단체들이 자원봉사로 제주인의 하나가 되는 ‘화합문화축제’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