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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수를 아는 분꽃 필자의 마당에 스스로 피어나 못난 책방지기를 지켜주는 고마운 새똥의 선물./ 사진=박우철 시민기자 30년간 반성중 글/ 바보박(우철) 어머니 당신의; 잘난 아들 철이는 오늘도 30년째 반성중......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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