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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위미농가주부모임(회장 홍인자)은 최근 제4호 태풍 '뎬무'의 내습에 따른 강풍으로 인해 넙빌레 해안가에 떠밀려온 폐어구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벌이는 등 청결한 남원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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