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오조리 청년회(회장 오창윤)는 15일 회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호 태풍 '뎬무'내습시 해일로 인해 식산봉 주변 해안가에 각종 해양쓰레기가

발생함에 따라 재제주시 성산읍 오조리 청년회(회장 홍지형)와 함께 식산봉 산책로 돌담 정비 및 황근 자생지와 올레길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또 2부 행사로 마을 선후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