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 선거구(서홍·대륜) 한나라당 이경용 후보는 지난 30일 저녁 서호, 호근마을에서 유세를 갖고 "서호와 호근은 아주 정감이 가고 애착이 가는 마을"이라며 "혁신도시 조성 공사로 인해 대대손손 이어 가야 할 땅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지원이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또 "보다 더 큰 애착을 가지고 서호와 호근마을 주민들이 쓰린 가슴을 치유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에서 근로자 채용시 마을주민 우선 고용, 혁신도시와 서호, 호근마을 연결도로 추진, 서호마을 정체성 확보 및 존립기반 대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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