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순일)는 참가 선수단 및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성산국민체육센터구장등 3개 경기장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경기 안내와 음료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수단이 이용하는 숙박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도 당부했다.

제18회 여왕기 여자축구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각계의 자원봉사와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산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한덕순)는 경기장내에서 커피, 녹차 등 음료제공을 하고 있으며, 동부소방서 성산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현양전)는 대회기간 내내 의료봉사에 나서 대회 성공개최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