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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도 청보리 축제 밭과 밭사이 청보리가 푸른 물결을 이루고 있는데, 아쉬움은 올레코스 길의 인공적으로 포장한 시멘트 길이라서..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복권),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지난 4월2일 주민자치위원과 읍직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 물결과 청보리 물결이 어우러지는섬 가파도 청보리밭 걷기 행사를 가졌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국토 최남단의 땅끝에서 가장 먼저 전해지는 봄소식으로 3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보리잎의 푸른 생명이 절정을 이루며, 특히 가파도 청보리의 품종 향맥은 타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나 해마다 봄이 되면 18만여평의 청보리 밭 위로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을 이룬다. ![]() 돌담길 사이가 시멘트 포장이 아니라 흙길, 자갈길 즉 자연적인 길로 있어야 . 또 바람도 쉬어가고 시간도 멈춘 듯한 평화와 고요의 섬 가파도, 선사시대의 유물 고인돌과 한반도 유일의 수중상태를 간직한 신비의 섬에서 지역 축제 및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추진에 따른 올레코스 현장답사을 통한 공동체 함양의식 강화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하동포구에서 상동까지 가는 주변 길에 벽화가 그려져 오고가는 사람들 시선을..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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