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구내 포구에서 청정 바람에 준치를 말리고 있는 모습 고산리 옛 등대가 있는 자구내 포구(한경면 고산리)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오징어를 제주도 전통방식으로 자연 건조시키는 무공해 준치가 바닷가와 대조되어 겨울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다. 제주 수월봉에서 고산리 옛 등대가 있는 자구내 포구(한경면 고산리) 앞바다로 내려오면 겨울 바다 차운 바람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연안에서 잡은 오징어 껍질을 양쪽으로 벗겨 80% 건조시킨 오징어를 준치라고 부른다. 한치와 비교하여 준치라고 부르는데 일반 마른 오징어 보다 부드러우며 색상이 하얗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정바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오징어를 제주도 전통방식으로 자연 건조시킨 무공해 준치가 바닷가와 대조되어 겨울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는 모습이 깔끔하게 아름답다.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