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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색달동 천제연 폭포는 중문관광 단지내에 있어 관광객이 연중 많이 찾는 곳이다. 필자는 20여년 만에 知友(지우)와 천제연 관광 기회를 갖었다.초겨울 인데도 관광 온, 많은 손님들이 관광을 즐기고 있었다. 천지연 제1폭포로 내려 가는데, 자연 암석이 태풍 및 풍화작용에 의한 낙석 방지용으로 쇠말뚝을 박아 놓고 쇠그물망을 설치하여 관광객 안전에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설치물이 주는 내심은 아름다운 경관을 흐려놓는 것 같았다. 그래서 설치물 공간에 장미과 종류의 덩쿨식물을 심는다면, 천제연의 주는 경관은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 또 제1폭포는 선녀들이 구름다리를 타고 내려와 목욕했다는 전설적 유래를 갖고 있는데, 폭포수 가 없어 아름다운 설화와 빼어난 주변 경관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다소 희소 되는 것 같아 인공 폭포수를 설치 했으면 하는 의견을 제안해 본다.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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