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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풍경
제주주부모니터 노인가구 봉사
따뜻하게 소통이 되는 마음의 손.~
박은경 시민 기자 rindapek@hanmail.net
입력 : 2009. 10.28. 22:55:31
생활공감정책 제주모니터 (회장 김옥랑) 임원진은 26일 홀로 사는 노인가구를 방문,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을 전달했다.

제주모니터는 이날 아라동 거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눈이 잘 안보이는 일도2동 거주 홀로 사는 노인, 노환으로 인해 몸이 불편한 애월읍과 노형동 거주 노인 등 홀로 사는 노인 4가구를 찾아 가사지원을 하였으며 가족애을 느끼도록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세복 주부모니터는 "이번에는 조촐하게 4가구만 방문하여 활동 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가사지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서 마음이 외롭고 몸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남은 여생동안 사회의 따뜻함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알리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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