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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꽃사슴 청와대에 입성한 꽃사슴들... 사 슴 노 천 명 (1912~1957)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 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본다. ![]() 청와대 경호중.. ![]() 사슴인척 하면서 실제로는 청와대를 지키고 있어요.. ![]() 우리는 대통령경호와 함께 서울도.. ![]() 우리는 가족..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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