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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경마장 입구 버스정류장을 가로막고 불법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버스에 타고 내리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버스가 주행 차선에 정차하는 바람에 사고 위험성도 있었다. 경마장 안에 마련된 주차장으로 들어가 보니 아직도 주차 공간은 많이 있었다. 아마도 경마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고생을 덜 하려고 밖에다 주차한 것 같으나, 남을 배려하지 않는 시민의식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현장이었다.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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