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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지사가 21일 한라산탐방안내소 개관식에 참석,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전서 느닷없이 한라산 케이블카 문제를 거론해 참석자들이 당황. 김 지사는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행사를 의식한 듯 "많은 도민들이 언젠가는 되지 않겠느냐는 기대와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해 발언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한편 이만의 장관은 "한라산은 미래세대에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할 인류공동의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한라산의 생태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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