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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표지판 전수
위영석 기자 yswi@hallailbo.co.kr
입력 : 2008. 01.23. 09:07:04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2007년도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한 애월읍 유수암리, 장전리와 한경면 조수1리, 남원읍 수망리와 신례1리, 천지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해 지정서 및 지정표지판을 전달했다.

 2004년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됐던 애월읍 장전리는 이번에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재지정됐으며 서귀포 천지연 재해위험지구는 자연생태 복원우수마을로 재지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마을이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을 위해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2007년말까지 전국에는 96개마을이 지정됐고 제주지역에서는 2005년 3개소, 2006년 4개소, 2007년 6개소 등 13개마을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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