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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종합해양기지 정밀안전진단 받는다
표성준 기자 sjpyo@hallailbo.co.kr
입력 : 2007. 12.05. 00:00:00
국립해양조사원이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관측 및 예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이어도종합해양과학기지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다. 이어도기지는 태풍 진행 경로 상에 위치해 태풍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구조물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전문기술자 20여명을 투입해 수중 및 수상시설물에 대한 구조적·물리적·기능적 문제점과 위험요인을 파악해 보수·보강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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