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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나리' 피해로 부분 진료만 시행해왔던 한마음병원이 17일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갔다. 한마음병원은 그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MRI와 CT 등 주요 장비가 복구되면서 테스트를 거쳐 정상가동이 이뤄짐에 따라 진료를 완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한마음병원은 이번 태풍 피해로 주요 장비가 침수된 것은 물론 물과 전기공급이 끊겨 응급환자와 함께 외래, 입원진료에 막대한 차질을 빚어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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