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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회장 권오만)는 태풍 '나리' 피해에 따른 수재의연금 2천만원을 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기탁했다. 또 정우회(회장 김영부)도 지난 7일 재 제주시 대정읍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1백만원을 모금, 제주특별자치도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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