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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4일부터 5일까지 한라체육관 앞에서 수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강봄기자 "수해 차량 무상으로 점검해 드립니다." 삼성화재(애니카)가 4일부터 5일까지 한라체육관 앞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수해차량 등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점검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삼성화재 애니카 수해지역 차량무상점검'은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광주지역에서 10여명의 지원팀과 도내에서 10여명이 함께 수해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서비스는 보험회사 및 차종에 상관없이 제공되고 있으며, 견인 필요시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이번 차량안전점검서비스는 엔진오일, 밋션오일, 브레이크액, 파워오일, 클러치, 클러치 실린더, 부동액, 라디에이터, 팬벨트, 기화기 청소, 배터리, 알터네이터, 스타트모터,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라이닝, 주차 브레이크, 에어컨(히터), 점화플러그, 플러그배선, 경음기, 와이퍼블레이드, 와셔액, 헤드램프 및 안개등, 실내 전구등, 브레이크등, 미등, 타이어공기압, 타이어마모, 소음기, 예비타이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일계통, 와셔액, 클러치액 등을 보충해주고 실내 전구등 및 브레이크등도 교체해준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점검이 어려울 경우 협력업체까지 견인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4일 하룻동안 80여대의 차량이 이번 무상점검을 받았다. ![]() ![]() ![]()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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