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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1동(동장 이영진)과 바르게살기운동 용담1동위원회(위원장 강옥춘)는 지난 20일 태풍 '나리'로 수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는 15가구를 방문해 성금 1백여만원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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