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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고 확진자 접촉 147명 전원 '음성'
제주 지난 27일 하루 동안 7명 확진
모더나 1차 접종 후 중증 의심사례 접수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9.28. 11:09:11

제주지역에서 밤사이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지난 27일 하루 동안 총 7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오현고등학교 학생 코로나19 확진 관련,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952건의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이중 7명(2849~285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855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243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66명이 확진됐다. 주 평균 1일 확진자 수는 9.43명을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 7명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및 입도객·방문객 4명, 코로나19 유증상자 1명 등이다.

우선 지난 27일 제주시 화북동 소재 오현고등학교 3학생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학생·교직원 등 147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선행 확진자의 가족이다.

아울러 이날 도 방역당국은 모더나 1차 접종 후 중증 의심사례로 판단되는 신고 사례를 접수받았다.

중증 의심사례 환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30대다. 해당 환자는 지난 13일 도내 한 의원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후 9일 만인 지난 21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23일 제주시내 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다.

해당 환자는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일방병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한편 도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누적 건수는 총 300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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