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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전자출입명부 '제주안심코드' 기능 개선
제주도, 큐알 인증 시 음성알림·현행 거리두기 단계 안내 등 추가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9.22. 09:39:02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 어플리케이션 기능이 강화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안심코드 어플리케이션 큐알(QR) 인증 시 소리알림(어린이 음성) 기능이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인증 동시에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안심코드 출시 후 이용자 편의 등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모색해 왔다.

도는 올해 ▷도용방지를 위한 GPS 기능 추가 ▷사업주가 출입 인증 확인이 용이하도록 인증 시 소리알림(부저음) 기능 추가 ▷이용자의 잦은 SMS 인증 불편 해소를 위한 인증기간 연장(4주→10주) 조치 등을 추진했다.

도는 전자출입명부 인프라 확산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감염확산 상황 속에서도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초 역학조사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기 출입명부 작성 대신 제주안심코드를 이용하는 분위기가 방문객들 내에서도 형성됨에 따라 방역 인프라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안심코드는 출시 한 달 만에 사업장 9368개소, 누적 13만3088명(1개월 평균 활성 사용자 12만5603명)이 앱을 설치했다. 올해 9월 현재 사업장 5만3786개소, 누적 149만4109명(1개월 평균 활성 사용자 77만9976명)이 앱을 설치해 사업장은 5.7배, 누적 사용자는 11.2배 증가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제주안심코드 인프라 활용을 통한 점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감염 위험으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주안심코드 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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