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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업 제한 중소기업·상공인 특별융자
2600억원 규모…학원·실내체육시설도 융자 가능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09.17. 12:41:31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 26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융자·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으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포함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제주도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해 중소기업 지원 지침'을 적용했다.

지침에 따라 목욕장업·휴게음식점 등 기존 지원 대상뿐만 아니라 학원·실내체육시설 등 지원대상이 아닌 업종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경우 한시적으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아 신청하면 도내 16개 협약 금융기관에서 0.5%의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 받을 수 있다.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추천서를 받으려면 11월 30일까지 사업자등록증·영업신고증을 지참해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해야 한다.

3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은 건물 면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도 함께 지참해야 한다.

보증서 접수·발급은 제주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야 하며, 12월 31일까지 대출실행이 완료돼야 한다.

이번 융자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 '입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코로나 조기 극복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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