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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출상담회 "코로나19 위기 뚫는다."
제주상의, 22일 비대면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1. 01.23. 14:00:02

제주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판로 확대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청정헬스푸드 기업의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주관하는'1:1 비대면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22일 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4개사, 베트남 6개사 등 10개 해외 바이어와 제주 청정헬스푸드 기업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2월에는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1:1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주력산업육성사업인 '제주청정헬스푸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디자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판로확대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청정헬스푸드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수출상담회에 앞서 사전에 해외 바이어에게 제주 청정헬스푸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여 바이어 수요를 반영한 기업매칭으로 수출계약 성사율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건강식품 선호트렌드를 반영하듯 제주의 우수 청정 농수산물로 만든 제품이 바이어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음에 따라 미화 37만불(4억 8천만원) 상당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구매의향서를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FTA활용지원센터를 통해 통관을 비롯한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시장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수출상담은 물론, 통역, 샘플 발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우수한 제주 청정헬스푸드 제품을 생산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상의 관계자는"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바이어와 대면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비대면 시대에 발 맞춰 지역 청정헬스푸드 기업에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는 2월 18일 국내 유수의 수출업체 관계자를 초청하여 제주 청정헬스푸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수출 시장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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