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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특별자치도문화상 수상자 선정
송석준·고기원·이경서·한광수·김창욱 수상 영예
백금탁 기자 ㏊ru@i㏊lla.com
입력 : 2020. 12.01. 11:34:15

왼쪽부터 '2020 제주특별자치도문화상' 분야별 수상자 ▷학술 송석준·고기원 ▷예술 이경서 ▷1차산업 한광수 ▷국외재외도민 김창욱.

'2020년도 제주특별자치도문화상' 수상자 5인이 선정됐다.

1일 도에 따르면 부문별 수상자는 ▷학술 송석준 제주대교수·고기원 제주도지하수연구센터운영위원장 ▷예술 이경서 제주카메라클럽 회원 ▷1차산업 한광수 (사)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장 ▷국외재외도민 김창욱 KBS 아메리카 전무이사 등이다.

송석준 교수는 국제전문학술지에 논문 160여편 발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2003년부터 계속 등재되는 등 수학분야 연구를 세계적으로 펼치며 교육발전에 힘써왔다.

고기원 위원장은 제주도 지하수 관리정책 및 제도개발, 물산업 육성사업 추진 등에 접목시키는 등 제주 지하수의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과 지질자원 가치 선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경서 회원은 제주사진예술부문의 개척세대로 50여년간 사진예술활동을 펼치면서 지난 77년도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부를 출범해 제주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진작가 양성에 기여했다.

한광수 회장은 어업인의 수산물 소득증대와 양식산업 발전은 물론 소라와 넙치 등 제주산 수산물을 수출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어촌계 해녀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욱 전무이사는 UN본부 등 제주 4·3의 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제주수협의 광어를 미국 내 TV 등 현지언론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역할을 하고 있다.

196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9회째를 맞는 '제주도문화상'은 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259명(개인 254, 단체 5)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분야별 심사위원 31명이 심사를 거쳐 가려진다. 다만 올해에는 교육, 체육, 국내재외도민 수상 대상자는 없다.

시상식은 오는 16일(수)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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