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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의식 잃은 잠수사 응급처치로 살려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05.22. 11:50:34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 해상에서 파력발전소 케이블 공사를 하던 40대 잠수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 12분쯤 제주시 한림읍 용수 파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파력발전소 케이블 공사 중 잠수사 A씨(남·45세)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바지선 위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가슴통증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연안 순찰정 등을 급파해 20여분 뒤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은 있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산소소생기 등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A씨를 이송했고, A씨는 오후 7시 37분에 의식을 회복해 용수포구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돼 현재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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