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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휴일 새벽 비..야외활동 '무난'
기온도 포근..21일 낮 최고 23℃ 예상
오늘 미세먼지 보통.. 휴일 오후 쌀쌀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0. 03.20. 09:21:35

활짝 핀 개나리. 연합뉴스

'태풍급 바람'이 물러간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휴일 새벽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0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주말인 21일도 고기압 후면에 들어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휴일인 2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저기압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다시 맑은 날씨가 예상돼 주말과 휴일 야외 활동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했지만 제주지역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완연한 봄 날씨 속으로 들어간 제주는 기온도 포근하겠다. 20일 낮 기온은 14~17℃, 21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아침기온 8~11℃, 낮 기온 18~23℃까지 올라가겠다. 휴일인 22일은 새벽에 비가 내린 후 찬 공기가 들어와 낮 기온은 16~19℃로 다시 약간 낮아지겠다.

 해상에서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2일까지 바람이 9~13m/s로 약간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일겠다. 특히 21일 밤(18시 이후)부터 22일 사이에 돌풍과 함께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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