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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말까지 포근.. 야외활동 무난
낮 기온 15℃ 안팎까지 올라갈 듯
21일 저녁부터 22일 새벽사이 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0. 02.20. 09:59:02

제주시 봉개동 절물휴양림에서 활짝 핀 복수초. 강희만기자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19일)가 지나면서 새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는 듯하다. 하지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는 3월까지 계속될 듯하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20일 맑고 포근하겠다. 하지만 21일 저녁부터는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주말인 22일 새벽까지 짧은 시간 내리겠지만 비가 그친 23일 휴일은 약간 쌀쌀하겠다. 21일 저녁(18시)부터 밤(24시)까지 예상강수량은 5㎜ 안팎이다.

 20일 낮 기온은 13~14℃, 21일 아침 기온은 6~8℃, 낮 기온은 15~17℃로 포근하겠다. 주말인 22일에도 아침 기온은 8~10℃, 낮 기온은 14~15℃로 평년보다 3~4℃가량 높겠다. 하지만 휴일인 23일에는 낮 기온이 11~13℃ 안팎으로 평년수준으로 돌아와 체감추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야외활동은 무난할 듯하다.

 비가 내리는 21일 저녁부터 22일 오전 사이에 산지를 중심으로 결빙되는 구간이 있고 안개나 박무가 낄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도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일시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최고 2.5까지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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