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귀포시
최전방 장병들에게 제주감귤 선물
월남참전자회 남원읍분회, 감귤 2000㎏ 보내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9. 12.13. 17:10:20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생산된 감귤이 강원도와 독도 국군장병들에게 선물된다.

 월남참전자회 서귀포시지회 남원읍분회(회장 양상숙)는 13일 참전유공자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와 강원도 2410부대 등 추운 계절에 최전방 지역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감귤 2000㎏(10㎏ 200상자)을 보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뤄진 최전방 부대에 감귤보내기는 월남참전자회 남원읍분회 회원 26명이 직접 생산한 감귤을 수확한 것으로, 남원읍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인심과 함께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감귤 보내기에는 월남참전 유공자 뿐만 아니라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의 감귤 상자비·선과료 지원과 남원읍(읍장 현창훈)의 적극적인 행정지원도 함께 보태졌다.

 월남참전자회 남원읍분회는 "앞으로 전방부대에 감귤보내기행사를 더욱 확대해 맛좋은 제주감귤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