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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작가 제주 찾아 '달걀과 닭' 낭독극
무명서점·봄날의 출판사 공동 10월 19일 돌문화공원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09. 15:28:20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자리잡은 무명서점이 봄날의책 출판사와 공동으로 배수아 작가의 낭독극을 준비했다.

이달 19일 오후 3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낭독과 영상이 결합된 공연으로 진행된다.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배수아 작가는 이날 특유의 음성으로 클라리시 리스펙토르(1920-1977)의 단편 '달걀과 닭' 전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클라리시 리스펙토르는 20세기 브라질의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힌다. 그에겐 '진실을 꿰뚫는 천재', '진실로 뛰어난 작가', '인물 묘사의 천재이자 문학적 마술사' 등이란 찬사가 따랐다. 동명의 단편을 표제작으로 내건 '달걀과 닭'은 배수아 작가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문의 010-639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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