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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선7기 공약 평가' 도민배심원단 운영 본격
50명 규모로 모집중…3차례 회의 후 10월중 권고안 도출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입력 : 2019. 09.12. 08:55:53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의 조정·변경에 도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도민배심원단'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50명 규모의 민선 7기 도민배심원단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선발하고 있다.

선발에는 ARS응답시스템으로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성별·연령별·지역별로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대표성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선발 형식은 ARS 조사를 통해 참여의사를 밝힌 500여명을 우선 모집한 후, 2차로 전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는 것이다.

선발된 도민배심원단은 도지사 공약의 조정·변경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진행, 공약실천 계획의 권고안을 마련하게 된다.

최종 권고안은 3차례의 전체 회의를 통해 도출되며, 배심원단의 실제 활동은 각 분야 분임별로 이뤄진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배심원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한 후, 28일 2차 회의, 10월 12일 3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결과 보고서와 권고안은 10월 중 도민에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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