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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물아카데미' 개막
제주개발공사 주최 19일 입소식 시작으로 23일까지 4박5일간
올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식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8.19. 17:34:45

국내 유일의 물 과학 캠프인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물 아카데미’가 개막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함께하면서 제주 물아카데미가 글로벌 과학 캠프로서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5회 제주 물아카데미’ 행사가 19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박 5일간 제주시 한림 에코그린리조트 일대에서 열린다고 이날 밝혔다.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제주 물아카데미’는 제주에서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과 물에 특화된 특별한 과학/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물에 대한 가치, 기능뿐만 아니라 과학의 중요성까지 알아가는 국내 유일의 물 과학 캠프다.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물아카데미’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미래 환경에 대비하고 물이 실생활에 얼마나 필요한 자원인지를 깨닫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적으로 385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여준 제5회 제주 물아카데미는 선발인원을 기존 90명에서 150명으로 대폭 늘리고 캠프 기간도 기존 4일에서 5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식 참여해 물의 순환, 물의 중요성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물아카데미가 단순 체험행사가 아닌 미래의 물 과학자 양성을 위한 전문 캠프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은 이날 입소식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물아카데미는 제주 물을 중심으로 물과 관련된 여러 가지 과학원리와 더불어 물의 소중함까지 배우는 국내 유일 물 과학 캠프로서,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프로그램에도 공식 참여하여 물아카데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과학 캠프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과학 꿈나무들이 물아카데미를 통해 물의 과학적 원리를 즐겁게 배우면서 물의 가치의 소중함을 깨우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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