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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서귀포에 뜨는 별 보며 평안 기원
탐라문화유산보존회 6월 22일부터 남두육성 별보기 체험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06.18. 18:51:28

여름 서귀포에 뜨는 별을 보며 건강과 평안을 빌어보자.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삼매봉 남성정에서 남두육성 별보기 체험행사를 펼친다.

'서귀포, 남두육성 별빛에 머물다' 란 제목을 붙인 이번 행사는 생생문화재활용사업으로 이 계절 서귀포에서 관측되는 남두육성을 보며 무병장수 등을 기원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매회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름 별자리 퀴즈 대회, 반짝반짝 야광별 접기, 별과 함께 부르는 노래, 우리 역사 속 남두육성과 남극노인성 강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 거주 시민만이 아니라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여행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별보기 체험이 열리는 기간 안에 남두육성을 촬영한 사진을 탐라문화유산보존회 홈페이지(www.tamracultural.jejur.net)에 올리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윤봉택 이사장은 "단순히 별을 찾아보는 일에 그치지 않고 우리 역사 속에서 남두육성이 어떤 의미를 가졌으며, 현재와 미래에는 어떤 가치를 지니고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의 064)73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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