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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연예인 A씨 '마약 공급' 명령有 "자는 사이 몰래…멈추고 싶었다" 억측 쇄도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4.09. 21:18:34

황하나 연예인 폭로 (사진: MBC)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주장대로 마약 투약 현장에 유명 연예인 A씨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9일 MBC 뉴스데스크는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현장에 연예인 A씨가 동행했었다는 사실이 경찰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황하나 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초까지 연예인 A씨가 자신에게 접근해 마약을 권했고, 도중에 그만하고 싶었음에도 강요에 못이겨 계속하게 됐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A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구매해오라는 지시까지 내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황하나 씨는 A씨가 자신이 잠든 틈에 몰래 마약을 투약하는 행위까지 벌였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황하나 씨의 진술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조만간 경찰이 A씨를 불러들여 조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황하나 씨가 지목한 연예인 A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근거없는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

이로인해 정준영 사건처럼 억울한 피해자들이 생길 수 있어 우려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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