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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국정협위원 모바일 플랫폼 통해 실시간으로 의정 협의
인민망 한국어판 기자 kr@people.cn
입력 : 2019. 03.06. 16:21:18

지난 2일, 중국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가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궈웨이민(郭衛民) 대회 대변인은 올해의 정협회의는 의정(議政) 채널에서 혁신을 단행했다면서 모바일 직책이행 플랫폼을 통해 정협위원들은 인터넷 실시간 의정 협의를 실현했다고 답했다.

작년 8월에 선보인 모바일 직책이행 플랫폼 APP은 뉴스 동태, 연락 연결, 통지 공고, 주제 의정, 그룹 교류, 문건 자료 등의 코너가 마련돼 있다. 정협위원들은 APP에서 언어, 문자, 사진, 동영상, 문건 업로드 등의 형식으로 관련 의제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발표하고 상호 교류를 진행한다. 전국정협판공청은 위원들의 토론 내용을 정리해 인터넷 의정 성과를 작성한다.

“이는 정협위원들이 직책을 이행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면서 궈 대변인은 “현재 정협위원 대다수가 APP을 다운로드 해 시간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또 APP의 개통은 협상 민주 채널과 플랫폼을 개척한 중요한 조치라면서 APP에는 각종 정보가 집중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당과 국가의 중요 업무, 의료보건, 환경보호 등 중요한 주제와 관련된 토론그룹이 구축돼 있어 위원들은 언제라도 토론그룹에서 토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런 변화는 전국정협이 ‘인터넷+’의 길에서 끊임없이 달리도록 한다”고 궈 대변인은 덧붙였다.

모바일 직책이행 플랫폼 개통 이후 16번의 그룹토론이 진행됐다. 그룹토론에는 1400여 명의 위원들이 참가했고, 발언 수는 4천번이 넘었다. 정협판공청은 이를 모아 10개 분야의 106조 건의로 정리했다.

올해 양회(兩會) 기간 전국정협은 주제 토론그룹을 개통한다. 위원들은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업무 보고 및 제안업무 상황 보고를 중심으로 회의장 안팎과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동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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