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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이용 만족도 높다
제주연구원, 올레시장 이용객 만족도 조사
관광객중심 상품개발 등 활성화 방안 제시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9. 02.13. 14:58:59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관광객 중심의 상품개발 등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3일 제주연구원의 이성용 연구위원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이용객 실태조사와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장기능도 필요하지만 관광객중심의 상품 개발을 통해 올레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매일올레시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연계 가능한 서귀포 원도심내 위치해 대중교통 및 접근성이 우수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제주도를 대표하는 시장이자 주요한 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찾는 이용객 실태조사에서도 만족도가 5점 만점 중 3.54점으로 나타났으며, 올레시장 재방문 의향 조사에서도 62.3%가 재방문하겠다고 답하는 등 전반적으로 올레시장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다양한 먹거리(26.9%)와 상품(26.5%)이 올레시장 이용 만족의 요인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이성용 위원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외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경쟁력 있는 상권을 만들어나가고, 지역 커뮤니티 환경 조성 및 상권 활력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면서 "중화권의 관광객에게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서복전시관', '정방폭포' 등을 콘텐츠화하는 등 현재 마련된 시설 여건을 고려해 이용·관광객의 방문 상황 등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인들의 자구적인 노력과 함께 시장 내 보행네트워크 분석 및 구축, 안전한 이용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 이동약자를 배려하는 방안 마련 등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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