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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예산서 보니 특별선심행정국 같다” 일침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18. 11.27. 00:00:00

특별자치행정국 집중 포화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 심사 중 의원들이 특별자치행정국 명칭을 두고 한마디.

좌남수 의원은 전화친절도 조사 및 우수부서 포상 예산에 대해 "한가한 부서는 친절하게 나오고, 민원 부서는 점수가 낮아 부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다"며 "특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특별자치행정국에는 삭감할 게 참 많다"고 포문.

이어 홍명환 의원은 "특별자치행정국의 특성을 이해하지만 자칫하면 특별선심행정국이 될 수 있다"며 "예산서를 보면 삭감을 대비해서 올린 것도 있는 것 같다"고 일침. 표성준기자

모범 음식점 다양한 혜택

○…제주시는 최근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위생수준이 높은 일반음식점 316개 업소를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외식환경 제공 등을 기대.

모범음식점은 기존보다 31개 업소가 늘어난 것으로 영업장 위생관리와 친절서비스 등 6개 분야 22개 항목에 걸쳐 현지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추진위의 심사를 거쳐 지정했다고 설명.

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에 대해 상수도 사용량 5~4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음식문화 선진화 및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해 나가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 이윤형기자

자청비 공연 설왕설래

○…제주도립무용단이 내달 7~8일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자청비 소재 공연을 열면서도 대본을 새로 쓰고 안무를 바꾸는 작업을 벌여 배경을 놓고 여러 해석.

이번 공연은 김혜림 상임안무자의 데뷔 무대여서 신임 안무자가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지만 한편에선 지난해 수억원을 들인 작품을 폐기하는게 아니냐는 반응.

이에 도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도립무용단이 그동안 몇 차례 자청비 소재 작품을 공연하면서 매번 다르게 선보여왔다"며 "이번도 그같은 연장선에서 새로운 무대를 시도한 것"이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 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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