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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14일까지 비 날씨.. 주말 벌초는 무난
11일부터 성판악 강수량 20mm.. 13일에도 최고 50mm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9.12. 09:46:20

기압골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14일까지 이번 주 내내 계속될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 제주지방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중산간 이상과 동쪽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고 산간지역에는 오후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2일 오전까지 강수량은 5~20mm정도다.

11일부터 12일 오전 6시까지 강수량은 성판악 20.0mm를 기록중이며, 한라생태숲 26.5, 제주 0.2, 산천단 16.0, 오등 9.5, 선흘 8.5, 서귀포 0.1, 신례 4.0,성산 1.3, 송당 4.5, 표선 3.0mm 등이다.

비가 내린 10일 제주시 최저기온은 21.4℃, 최고기온은 23.8℃로 일교차는 크지 않았다. 1주일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여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에도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10~50mm정도다.

이같은 비 날씨는 14일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주말인 15일에는 구름만 끼는 날씨로 막바지 벌초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주도 근해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12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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