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제주서 경찰관 깨물은 50대 구속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9.11. 14:24:12

제주동부경찰서는 자치경찰 2명에게 소주병을 휘두르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58)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28분쯤 제주시 탐라문화광장(동문로터리 분수대)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중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자치경찰관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고 권유한 것에 불만을 품고 소주병을 휘두르고, 입으로 자치경찰의 종아리를 깨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이 너무 취해 기억은 없으나 경찰관에 술주정 한 사실이 있다" 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동종 전력으로 구속돼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을 되풀이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발부 받았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