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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AG 한달 앞으로… 제주 11명 출격
배드민턴·휠체어농구·역도·볼링 등 선전 기대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9.06. 15:48:56

사진은 왼쪽 위로부터 농구 김동현·황우성, 배드민턴 김연심·신경환·이동섭, 왼쪽 아래부터 사이클 김지연·노효성, 역도 문정훈·김규호, 좌식배구 이태석.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제주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국위 선양에 나선다.

이 대회 오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며 18개 종목(이벤트 568개)에 43개국 선수단 30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선수단 314이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를 대표하는 선수단은 11명(감독 1·선수 10)으로 농구, 배드민턴, 역도, 사이클, 좌식배구, 볼링 등 6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배드민턴의 김연심·신경환·이동섭(이상 제주도청) 선수는 2014 인천 장애인아시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실력파로 이번 대회에서도 단식과 복식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다.

휠체어농구의 간판 김동현·황우성(제주도장애인농구협회) 선수도 지난 대회 우승팀을 면모를 보여주며 일본, 이란과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산된다.

역도의 문정훈(제주도청)·김규호(제주도장애인역도연맹) 선수도 메달 획득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첫 도전장을 내민 텐덤사이클 김지연·노효성(이상 제주도장애인사이클연맹) 선수와 좌식배구의 이태석(제주도장애인배구협회) 선수의 선전도 기대된다.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는 볼링종목을 지휘하는 김진홍(대한장애인볼링협회) 감독은 2010년과 2014년에 이어 대회 3연패의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박종성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또한 높이 평가되길 기원한다"라며 "제주도민 모두가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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