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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열번째 산지천 축제 7일부터 탐라문화광장서
3일간 체험·문화공연 다채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9.04. 13:39:56

'제10회 산지천 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탐라문화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산지천축제위원회(위원장 고창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의인 감만덕 사랑나눔 은광연세(恩光衍世)의 빛이 세상에 퍼진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7일 제주여상 관악대, 풍물 놀이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병군악대, 명창 양지은 공연, 해녀홍보가수 김민경 및 신유식의 퓨전색소폰 공연 등이 이어지며, 개막식 후 초청국악인 신소희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8일에는 초등학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입동콘서트가 시작되며, 잡색놀이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놀이, 나라사랑 기공, 태극권, 라인댄스, 신나는 국악난타, 가을하늘에 울려 퍼지는 동녘앙상블의 하모니, 클래식 및 가을맞이 앙상블, 마임마술, 재규어공연, 제스트 댄스 등도 선보인다.

 9일에는 어린이 제주어 골든벨, 영키즈페스티벌, 제주어 말하기 경연, 건입예술학교 제주어 공연, 산지천 가요제, 초청가수 강유진 공연,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의 도민안녕 소망기원굿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낚시체험, 산지천 그리기 모자 사생대회, 산지천 사진전, 산지천 장어잡기체험, 배방선 전시 및 소원지쓰기, 마을역사문화탐방, 김만덕 인형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

 고창근 위원장은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배경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초대말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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