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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사회 조사 실시
18일~7월13일 도내 3000가구주 등 대상
인구유입분야 추가… 이주민 실태파악도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11. 15:13:47

이주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인구유입 분야를 추가한 제주사회조사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제주의 변화상을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도내 3000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8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조사표의 설문항목은 복지, 사회참여, 정보통신, 노동, 소득과소비 등 7개 분야 총5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교육, 주거·교통, 환경, 보건, 안전, 일자리 7개 분야의 54개 문항이다. 지난해부터 사회조사 지표체계를 개편해 13개 조사영역을 분야별로 나누어 2개년에 걸쳐 순환조사를 실시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역 특성지표로 인구유입 분야를 추가, 이주민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인구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지역 간 비교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여가 등 통계청 지역사회 공통지표를 일부 활용했다.

 제주사회조사는 도민의 주관적 의식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로 표본조사이며 도내 전 가구를 대표하는 표본을 통계청에서 추출해 선정된 3000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에 조사지침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면담을 실시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사회조사는 2012년에 처음 실시했고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제주사회조사는 통계청 승인통계로서 제주사회변화를 종합적으로 측정·분석(시계열 분석)하고 있는 지역통계이며 도정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18 제주사회조사 결과는 행정통계 인용 및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12월에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이중환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2018 제주사회조사 표본가구로 선정된 3000가구 조사대상자의 응답은 우리도의 전체가구를 대표하게 되며 통계의 신뢰성은 무엇보다도 응답자의 적극적인 호응과 사실 그대로의 답변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조사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개인적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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