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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사망' 한일관 대표, 옆집 개 때문에…"승강기 문 열린 순간 뛰어들어"
조수영 기자
입력 : 2017. 10.21. 03:45:40

한일관 대표, 패혈증 사망 (사진: JTBC)

유명 한식집 '한일관'을 운영 중인 대표 김 모 씨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웃의 개에 물려 치료를 받던 한일관 대표 김 모 씨가 패혈증을 이기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귀가하던 김 씨는 집 앞 승강기의 문이 열린 순간 뛰어든 개에게 다리를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유족은 "개가 크진 않았는데 문이 열리니까 갑자기 들어와서 물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균을 가진 개에 사람이 물릴 경우 전염될 수 있으므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이존화 전북대 수의학과 교수는 "반려견에게만 물려도 염증이 생기기 전에 즉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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