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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여성, 매춘 직후 연인에게 보낸 '충격' 메시지 "씻고 나오면 XX할 거야"
조수영 기자
입력 : 2017. 10.20. 03:04:32

부산 에이즈 여성, 메시지 공개 (사진: SBS)

'부산 에이즈' 여성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9일,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숨긴 채 매춘 행위를 한 20대 여성 안 모 씨를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2010년 양성 판정을 받은 안 씨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채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을 상대로 매춘을 해 오다 경찰에 적발된 것.

이 가운데 안 씨의 연인 박 모 씨가 그녀에게 매춘을 종용한 것으로 밝혀져 세간을 탄식케 했다.

특히 안 씨가 "돈은 받았냐"는 박 씨의 메시지에 "씻고 나오면 달라고 할 거다"라며 "네가 남친이면 이런 거 시키면 안 된다. 내가 한다 해도 말려야지 왜 더 난리냐"라고 답한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돼 더욱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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