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종합회복지관, 국제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능력시험(TOPIC)대비를 위한 한국어능력교실 운영   ( 2018-08-03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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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에서는 지난 8월 1일, 다문화가족과 국제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한국어능력교실 운영에 따른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한국어능력교실은 초기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 기초교육 과는 차별화하여 한국어능력시험(TOPIC) 자격취득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한국에 온지 5년이 된 캄보디아 이주여성은 평소 한국어능력시험(TOPIC) 취득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많았지만 기회가 없어 늘 아쉬어 했는데, 이번 기회를 준 복지관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열심히 배워서 TOPIC 자격취득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기관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교육은 올해 60차(10월 21일), 61차(11월 18일) 한국어능력시험을 대비하여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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